[이시각헤드라인] 2월 28일 라이브투데이2부

2022-02-27 0

[이시각헤드라인] 2월 28일 라이브투데이2부

■ 러시아·우크라 대표단 벨라루스 국경서 회담

우크라이나가 러시아측 제안을 받아들여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회담하기로 했습니다. 회담은 예정보다 늦은 현지시간 28일 오전,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■ 핵 위협 꺼낸 푸틴…미 "남은 제재 많아"
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"서방 국가들이 우호적이지 않은 조처를 하고 있다"며 핵무기 운용부대에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. 미국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더 강한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

■ 북한 "정찰위성 개발 시험"…장거리 로켓 예고

북한이 어제 이뤄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이는 조만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

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명 넘어

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 명을 넘으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누적확진자 200만 명을 넘은지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증가한 것입니다.

■ 오늘부터 면역 저하자 4차 접종 본격화

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중 3차 접종을 완료한 약 130만 명입니다.

#우크라이나 #핵위협 #정찰위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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